2014 부산국제보트산업전2

 

 

이상태로 찍은 사진들중 1/3이상이 초점이 보트의 손잡이(?)부분에 맞았더라....하하하;;;;

 

그리고 보트가 높아서 내 작은 키와 번들렌즈로는 커버 할 수 없었다.저 손잡이(?)부분이 목을 가로긋는다거나,아무튼 모델분을 가로그어버려서....하하하.....전부 건질 수가 없는 사진들...

 

lcd로 보면서 나는 왜 이걸 찍고 있었나 하는 생각 만이...

 

 

 

 

 

아 acdsee로 봤던 화질과 티스토리에 업로드시 화질이 다른 이유는 아직 발견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적정노출에 대한 감을 어느정도 잡은 것 같다.정확히 말하면 어느정도 노출을 해서 어느정도 나오겠구나 라는걸 느끼기 시작했다.

 

어젯밤 집에서 아버지를 상태로 조금 어두운 실내에서 직광이라는 조건이 같으니 연습해 보자 했던게

 

(아버지는 초상권이 있으시다며 웃으셨지만)어라라?적정노출 발견!?

 

어제보다 조금 더 의도대로 찍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세번째 네번째 사진은 다른 진사분께서 농담을 던졌을때 웃는 장면이 찍혔는데 살짝 직광이 강해보이긴해도 표정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한소율 님도 굉장히 표정이 좋은,내마음에 드는 사진을 한장 건졌는데 저작은 핫팬츠로도 속바지?가 보여서 ...쩝....

 

여전히 볼만한 사진들이 없고, 모델분이 실제보다 덜 이쁘게 나온게 아쉽지만...

 

외장스트로보는 조금더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고(다음보너스타면 살려나...)보정에 대해서 알아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