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타 사진

달, 가로수등...그리고 벚꽃

노완동 2018. 4. 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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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을 알리는 따사로운 햇살에 니가 왔다는 소식 듣고


이른저녁 외로울까 니생각 떠올라 나가보니


달빛이 이미 너의 벗이 되어 함께 있더라


달빛 지면 너 외로울까 함께 있어 주려했더니


가로수등 불빛이 니 곁에 함께 있더라


아마도 외로웠던 건 내 마음 뿐 이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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