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잡담

혼자놀기

노완동 2021. 10. 1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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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저는 혼자서도 잘 놀았습니다.

 

중학교시절 오락실은 엔딩을 보거나 숨겨진 모드를 찾는 재미로 다녔고

철권 모든 캐릭터들을 엔딩보는 재미라던가...

 

 

초등학교 고학년때는 색연필 블럭을 친구들에게 중고로 대량사서 비행기나 로봇을 만들고 부시는 것을 반복했고

비슷한 제품이 아직 판매중이네요. 12개 한세트 600원정도였던 것 같은데, 다시보니 땡기기도 합니다.

 

 

그 이전에는 고무찰흙이나 지우개 똥을 뭉처서 공룡이나 괴물같은 것을 만들면서 놀았습니다.

요즘엔 다양한 색 , 다양한 제품들이 많네요.  7색 200원짜리 고무찰흙을 문방구에서 샀던 기억이 저는 납니다.

 

 

결국 꾸준함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건 즐기는 것

 

예전에는 잘 했던 혼자놀기를 통해 해보고자 합니다.

 

지금 혼자 놀 수 있는 것들 중 비용투자 거의 없이 시도해 볼 수 있는 것은

 

액션피규어 사진찍기입니다.

 

혼자놀며 기록을 합니다.

 

유튜브와 블로그에

 

꾸준히 하다보면 구독자가 늘어 광고 수입이 늘어납니다. 개이득

 

광고수입이 늘면 지금 하는 일을 때려칩니다

 

라는 행복회로를 돌려봅니다. 

 

 

문득 오늘든 생각을 끄적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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