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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토스 님의 블로그를 읽고 있는 중인데,
추상적이나마 조금 더 카메라에 대한 것을 알아 가고 있는 중이다.
어두운 실내와 역광에서의 스트로보 사용은 조금 더 경험해봐야 알겠지만...
적어도 조리개값과 iso와 셔속에 대한 이해는 조금이나마 더 하게 되었다.
마침 넨도로이드 블랙 락슈터 스트랭스 주문한 것이 도착했고 시간이 오후1시쯤이라 사진을 찍어보았다.
팔끝부분과 머리두건 부분이 흐려보인다.조리개를 더 조여야함.
플래쉬를 터뜨려보았더니 살짝 부자연스러움.
역광
역광에서 플래쉬 시도.역시 부자연스러움
살짝어둡네.iso를 올림
이정도가 제일 인듯해서 약간 걷는 자세 취하고 한컷. 순광 역광 플래쉬직광 이 정도 컷을 찍어내기(?) 위해 30장 정도 찍어보았다.
숙련되면 이 횟수가 확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걸까?
기회되면 다른 아이들도 찍어봐야지.
아이언맨보단 가동 부위가 적었지만 저 손가락은 관절기동이 되는게 마음에 든다.
사실 애니메이션 버전을 사고 싶었는데 매물이 없네.
마지막으로 상자샷.이건 또 저 설정그대로 찍었는데 기대와 다른 결과네.
자연광이었는데도 저 비닐부분이 비처서 실제로 보는 것과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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