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 잡담'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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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 잡담

레이싱모델 신세하 씨 2014부산국제보트쇼에서 14년도 부산국제보트쇼에서 레이싱모델 신세하 씨 촬영 분입니다. 어제 올린 2014부산국제모터쇼 사진과 달리 이번 촬영분은 raw파일이 저장되어 있네요. 그래서 jpg와 raw의 보정비교를 시도해 보겠습니다. 먼저 raw파일 그대로 jpg 변환한 것입니다. (pc로 보시는 분들은 클릭해서 새탭에서 이미지 열기 해놓고 비교샷들을 보면 훨씬 더 잘 보입니다. 이러면 제가 올린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개같이 불편하지만...별 방법이 없네요.) (pc로 보시는 분들을 위해 원본 크기로 올리려고 하니 게시글 완료가 되질 않는군요. 어쩔 수 없이 몇 번의 시도 끝에 모두 다 다시 리사이즈하고 퀄리티도 80%로 줄여서 올립니다.) 그나마 클릭해서 새탭에서 이미지 열기하면 1500 * 2200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rx100m5a 꼭 필요한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중고나라에서 매물이 싸게 올라왔길래 덜컥 질러버린 rx100m5a (키워드 등록해두고 매일 살펴보긴 했음 ㅋㅋㅋㅋ) 지난 19일 택배를 받고 설명서를 보고 집안에서 이리저리 시험삼아 몇장만 찍어보다 오늘 밖에 볼일이 있어 외출을 한김에 화질도 볼겸 사진과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사진의 화질은 우선 폰카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만족스럽다~!입니다. jpg파일을 조금씩만 크롭해서 원본에 가까운 크기입니다. 기타 소스용 사진들 만족 스럽군요. 행사장용으로도 쓸만할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제 손이 여자손만큼 작은 편인데도 rx100m5a는 작게 느껴졌습니다. 손에서 충분히 빠질 정도는 아니지만 촬영내내 불안함을 느낄정도? 그리고 영상은 10~15초정도 짜리 영상을 띄엄띄엄 촬영 .. 더보기
그림자부분 수정 재시도 어제(링크)의 실패를 경험하고 의도하지 않은 강한 컨트라스트 상황, 그늘진 (그림자) 부분을 포토샵으로 자연스럽게 보정하는 것을 다시 살짝 연습해보았습니다. 오늘 선택된 사진은~~~~ 두구두구두구~~~~~ 쨘~! 지난 2월에 저와 첫 작업을 해보았던 임미주 양입니다. 컨트라스트가 강한 오후3시경 촬영한 사진입니다. 연습삼아 그림자부분에 조명을 친 사진도 있는데 그 부분은 다음에 올려보도록 할께요~ 크롭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그림자 부분은 조금 어둡고 하이라이트 부분이 날아간 상태입니다. 굉장히 애기애기한 피부의 모델분도 이런 조건에서는 피부질감이 그대로 드러나서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기본 노출조정을 해주고 피부는 살짝 밀어줬습니다. 얼굴의 그림자부분의 대비를 줄이고자 밝기와 채도를 살짝 올려줬습니다. .. 더보기
22년 부산모터쇼 사실 올해 열린 부산모터쇼에 갔습니다. 월차까지 쓰고 평일 아침에 10시즈음?에 들어갔는데... 평일 아침이라 관람객들이 적어서 먼저 신차나 컨셉카들을 둘러봤습니다. 무~울~론~~! 자의(?)가 아니었습니다. 모델이 한분도 안서 있었습니다. 제 기억에 예전에는 아침에 문열자마자 첫 타임부터 모델분들이 계셨고, 평일에도 계셨는데 계신분들도 다들 마스크를 착용하고 계시고 여기(어느부스인지도 모르겠음)와 대동모터스? 두군데에만 모델분들 계신거 살짝 봤습니다. 그래서 그냥 폰카로만 살짝 살짝 찍었습니다. 제가 그날 본 모델 다섯분이 전부였습니다... 근데 그분들 시간마저 짧았습니다. 실망해서 그냥 uam체험(대기줄만 1시간)만 해보고 그냥돌아왔습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 같은 날 다른 여러 모델분들도.. 더보기
어두운 피부톤 보정 연습겸 테스트 노출이 적절하지 않은 상태의 사진에서 피부색을 바꿔보는 연습을 해봤습니다. 창밖에서 들어오는 빛이 옆으로 길게 뻗어 있지만 (촬영자의 방향으로 창문이 두개 더 있음) 피사체의 얼굴 왼쪽 부분까진 제대로 안 닿는 상황입니다. 음...컬러그레이딩 자체를 뺀 중립에서 시작했어야 했는데 잘못됐군요...... 그래도 일단 올려봅니다. 대략 니샷정도의 크기이기 때문에 주파수 분리법이 의미가 있나...싶지만 일단 주파수 분리법으로 피부색을 칠해봤습니다. 표가 많이 나는 그림자 부분을 제거해주려고 시도했으나...아무리 칠해도 결과가 나오질 않네요. 마찬가지로 니샷이라 잘 안보이지만 눈썹, 눈 하이라이트, 살짝 비대칭인 입술리퀴를 해주었습니다. 뭔가 더 해볼 수 없을까 싶어서 셀렉티브컬러 패널을 이용해서 피부색을 조금더.. 더보기
결국 왕관(?)제작 다시 실패의 부산물들을 뒤로 한채 우리의 친구 다이소에 찾아가서 조화들을 사왔습니다. 기존에 촬영용 소품으로 사두었던 애들과 같이 무난한(?)걸로 실패 없이 가보자구요 첫번째 희생양입니다. 일단 한개 잘라봅니다 음...어디에 쓸...까요? 두번째 희생양입니다. 모두 잘라 내버렸습니다. 남은 대 부분...너도 언젠간 쓸일이 있겠지? 무난무난 1호입니다. 비대칭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글루건보다 단단하게 테이프로 고정시키고 나중에 도색을 할 예정 뭔가 요정?정령 느낌? 다음 것은 일단 접착하기전에 각을 한번 봅니다. 대충...흠... 이파리도 빼서 대봅니다. 뭔가 원시 부족의 제사장이 사용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음은 예전에 사두었던 탈꾸미기 재료입니다. 왼쪽 부터 각시탈, 봉산탈, 양반탈(하회탈)입니다. 20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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