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신세하 씨 2014부산국제보트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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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 잡담

레이싱모델 신세하 씨 2014부산국제보트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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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도 부산국제보트쇼에서 레이싱모델 신세하 씨 촬영 분입니다.

 

어제 올린 2014부산국제모터쇼 사진과 달리

 

이번 촬영분은 raw파일이 저장되어 있네요.

 

그래서 jpg와 raw의 보정비교를 시도해 보겠습니다.

 

 

 

 

먼저 raw파일 그대로 jpg 변환한 것입니다.

(pc로 보시는 분들은 클릭해서 새탭에서 이미지 열기 해놓고 비교샷들을 보면 훨씬 더 잘 보입니다.

 

이러면 제가 올린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개같이 불편하지만...별 방법이 없네요.)

 

 

(pc로 보시는 분들을 위해 원본 크기로 올리려고 하니 게시글 완료가 되질 않는군요.

 

 

어쩔 수 없이 몇 번의 시도 끝에 모두 다 다시 리사이즈하고 퀄리티도 80%로 줄여서 올립니다.)

 

 

그나마 클릭해서 새탭에서 이미지 열기하면 1500 * 2200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raw원본의 경우)

 

 

 

 

 

 

 

jpg 원본입니다.

렌즈에 뭐 묻었네요? 왜 굳이 가로로 찍었는지?  노출 오바네요? 등등 그냥 애교로 넘어가 주시길~ㅋ;

 

 

 

 

 

 

 

 

 

 

다음은 raw파일을 적당히 보정한 것입니다.

화밸과 노출만 좀 잡아줬습니다.

 

 

 

 

 

 

 

jpg 파일을 위에 raw파일 edit값을 저장해서

 

카메라 로우 필터로 같은 값 적용한뒤

 

조금 더 비슷한 색감이 나도록 추가 조정한 것입니다.

 

 

 

 

 

 

 

 

 

저장되어 있는 jpg이미지 사이즈가 raw이미지와 같은 크기가 아니라서

 

(아마도 이것도 용량때문에 이런 설정으로 촬영한듯 기억됩니다.)

 

정확한 비교는 힘들겠지만

 

(심지어 원본 크기로 보여드릴 수가 없어서)

 

조금 더 보기 쉽게 나란히 놓고 보면

어느쪽이 jpg보정본인지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jpg파일로 조절한 것의 색감이 눈에 보일정도로 차이가 납니다.

 

(현재 보이는 차이는 마스킹없이 전체적인 화밸 조절을 시도 하였으나 jpg파일의 배경을 raw파일의 색감이 나게 하려면 조금 더 초록빛 과 파란 쪽으로 가야하는데 이미 피부색감은 더 초록빛이 도는 상태라서 이정도 조절에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색 자체의 차이 뿐 아니라 미세하게 뭔가 화질의 색상이 깨진 듯  연속성이 무너진, 즉 계조가 무너진 것도 보입니다.

(jpg파일의 vibrance값을 52까지 올려준 것인 데도 살아나질 않네요. 더 올리면 노오랗게 뜰뿐...)

 

 

물~론 쌉고수들은  원본단계에서 부터 잘 찍어서

 

jpg보정으로도 충분히 이쁜사진을 나오게 끔 할 수 있겠지만은

 

단순 보정으로도 이정도 차이가 난다 라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예...그렇고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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