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racing model) 반지희 스튜디오촬영회

소수촬영이라 시도해본 것들입니다.

 

조명을 양쪽에 두고

 

한쪽 조명에만 빨간색 셀로판지를 이용해서 듀오톤을 연습해본 것입니다.

공간이 협소하긴 했지만 모델을 너무 벽과 붙인 것,

 

그로인한 뒷배경 그림자의 한쪽으로 도드라짐은 의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왜 굳이 가로구도로 찍었는지 아쉬운 선택입니다.

 

 

하반신부분에 들어간 밝은 부분 역시 잘못된 조명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글 쓰면서 기억이 난건데

 

1번과 나머지 것들은 조명의 위치가 다릅니다.

 

나머지 것들의 아랫부분이 저리된 이유...모델기준 오른편에 조명을 두개를 아래위로 뒀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저도 모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