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지스타11월23일분

30%리사이즈도 티스토리블로그에선 크기가 안맞군...클릭하면 원본

 

 

 

 

한가운데에만 도드라지게 들어간 빛.하지만 나쁘지 않다!

 

살짝 노출오버된게...그래도 보정하면 살릴 수도 있을 것 같다 !맘에 드는 사진.민서희 씨는 제일 성공률(?)이 높았다.

렌즈에 뭐 묻은 것도 모르고 아아아아

 

 

 

 

다른 분들이 스트로보에 신경을 쓰는덴 이유가 있었구나...근데 뭐 어찌해야 할 지를 모르겠으니...

 

 

 

 

아 민유린 씨 사진에서 이쁘게 안나와서 정말..으으...

 

 

역시 빛이 한가운데에만 더 도드라저 보이게 들어갔다...ㅜㅜ

 

 

 

 

얼굴에 초점 맞추긴 실패....

 

 

 

 

 

 

 

렌즈에 뭐 묻었다...아이고...

 

 

오른쪽을 위로가게 카메라를 눞였는데 왜 벽의 저 위치에 반사가 될까?....역시 스트로보를 위로 가게 한게...

 

 

 

 

홍지연 씨를 많이 담지 못해서 찍고 싶었는데 포즈모델중이 아니신지라 계속 찍고 있을 수가 없었다...완전 안이쁘게 나옴 ㅠㅠ아쉽...

 

 

 

 

모델들 표정이 좋았는데 거리도 멀었고 셔속도 낮춘상태라 모델의 흔들림과 초점까지 맞출수가 없었다.다음엔 잘 해야지

 

 

초점에 최대한 신경썼다.특히 얼굴부분의 초점

 

셔속은 1/50으로도 흔들림엔 문제가 없었지만

 

대부분1/60으로 찍었는데,덕분에 진짜 웃는 표정을 찍는데는 실패를 많이 했다

 

30%로 리사이즈하니 초점이 잘맞아보였지만,그냥 보기엔 여전히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초점을 맞추기 어렵다.100%초점맞추기는 어려운가 행사사진에선??

 

옴니바운스 끼워봤는데, 이게 없이 찍는거랑 쓰고 찍는거랑 차이를 모르겠다.오늘 두가지 다 같은 조건에서 실험을 했어야 했는데 늦게가서 그렇지 못했다.

 

사실 옴니 없이 찍은 것과 그렇게 큰 차이 없는 것 같기도한데...원래 옴니바운스의 용도가 이런게 아니어서 그런가?난반사를 시켜서 빛을 조금 더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카메라를 새로로 해서 스트로보도 90도 하여 위로 오도록 했는데 오히려 빛이 한가운데로만 들어가버림....그냥 옆으로 해놓는 것보다 못해졌다. 좋은 실패였다.

 

사실 30%리사이즈하고 지울꺼 지우면서 보니 얼굴부분에 초점을 생각보다 잘 맞혀서 나쁘지 않았다.

 

진짜 미소를 놓친게 제일 아쉽네.

 

아직 스트로보사용이 익숙하지 않지만 어느정도 나아질 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갖게 됐음

 

모델을 실물이상으로 이쁘게 나오게 하고 싶다는 마음과는 또 별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