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지스타 부스걸들

2017지스타 인텔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레이싱모델 (racing girl) 최별하

에...17년도 까지도 저는 촬영에 대한 테스트를 이것저것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올린 사진들은 모두 조리개 값 F10 까지 쪼아본 테스트들 입니다.

이것은 jpg 원본입니다.

 

모두 원본은 이정도 수준으로 찍혔습니다.

 

스트로보는 터뜨렸는데 왜 이렇게 약하게 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밝기 조절하고

 

노이즈 리덕션을 하고 다시 샤픈을 넣었습니다.

 

원본 노출이 워낙 어두워서 raw로도 보정해도 복구가 안되는 수준이었습니다.

 

dslr을 쓰고도 폰카수준의 화질로 보여주는 마법(?)

 

예...앞으로는 상황에 대한 기록을 상세히 해야겠습니다. 다시 테스트를 하게 된다면요.

 

 

 

라고 여기까지 저장해놓고 몇분 있다가 생각 났습니다!!

 

 

1.쪼아서 선명하고, 초점 맞은 사진을 원함 

 

2.스트로보는 노이즈를 감당할 수 있는 정도만 쏴서 최대한 자연스러운 빛을 원함

 

3. 어차피 스트로보 발광 시간만큼만 찍힐테니 셔속을 최대한 느리게 찍어서 광량을 확보해보자.

 

가 테스트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억이 안나는 조건이 한가지 더 => 스트로보 값

 

스트로보 값을 매뉴얼로 조절해가며 최적의 세팅을 찾아보자!를 다음 행사장에서 또 도전해보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