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플래쉬보정기능과 피사체와의 거리에 관한 것을 이해(?)하고 갔는데 결과물은 변화가 없었다. iso1600은 노이즈가 티가너무 났다. 플래쉬보정최저만으론 얼굴의 번들거림은 해결이 되지 않았다. 흔들리진 않았는데 그래도 선명함이 만족할 수준이 안되었고 사진과 피사체와의 거리는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멀어야 그나마 자연스럽게 보였다. 보통 행사장에서 그 정도 거리를 확보하면 내 카메라 앞은 다른 관객들로 수북해서 사진은 못 찍을 것이다. 같은 노출값으로 촬영했는데 두모델분의 얼굴이 생각과 다르게 나왔다.두 모델분의 실제 피부톤이 달라서 였을까? 측광영역과 촛점영역도 바꿔봤어야 했는데 모델분 서 계시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시도해 볼 수 없었다. 안내판에 적힌 시간과 나오는 시간이 달랐고, 서 있는 시간도 달랐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