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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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잡담

또 하나의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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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컴이 고장난지 거의 1년.

 

모처럼 시간이 나서 사진 파일 저장용 하드 디스크를 노트북에 연결을 시도했습니다.

 

(인식이 됐다가 안됐다가하는 문제가 있었지만 이것이 노트북의 usb포트의 문제인지, 멀티 링커의 포트문제인지 확실하지 않은 채 방치해둔 상태)

 

분명 메모리에서 사진 저장용 하드로, 다시 노트북으로 이동을 잘 시켰었습니다.

 

메인컴 고장 직후에는 읽기 쓰기 문제가 없었다가

 

올 가을경엔 읽기는 됐지만 쓰기가 안되는 상태.

 

노트북 ssd가 거의 다 차서 파일들을 정리할 겸 다시 연결을 했는데 오늘은 다 잘 읽히고 쓰였었습니다.

 

그러다 노트북의 편집된 사진들을 사진하드로 옮기려고 보니 최근 촬영회 나갔던 파일 폴더가 통째로 없어졌습니다.

 

아예 편집시도조차 안하고 미루던 하빈 씨의 촬영회도 있었는데....아아....편집은 했지만 업로드 하지 않은 홍지은 씨 촬영회도....올 늦 봄 촬영한 유리안 씨 촬영회까지 총 세 가지.

 

아아....누구를 탓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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