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로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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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잡담

명예로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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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에 방문자수가 무슨 이유에선지 꾸준히 증가하였습니다.

 

 

덕분에 아무 내용은 없지만 매일 업로드를 도전해보게 되었었습니다.

 

(말그대로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주말 하루 날잡아서 1,2달치 예약업로드를 걸어놓는 수준 ㅋ)

 

 

20년도에는 최고 18000명을 찍고, 최저도 만명이 넘었던 시기

 

(다시보니 이 시기에 이미 증가세는 완전 감소로 돌아섰군요 )

 

 

 

그동안 관심이 없던 카카오의 애드핏과 구글의 애드센스 두개를 21년도 2,3월즈음에 달기 시작했습니다.

 

방문수는 무난하게 만명 대 유지 하는 수준

 

(수익란의 수익예측치를 맹신하지 마세요! 참고로 저의 경우에  최저수입예상치의 1/20정도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의 상황입니다.

 

주르르륵 흘러내리는 것이 마치 제 주식들처럼 처참하군요.

dc주갤 펌

 

 

 

 

외식물가가 겁나게 뛰어버렸는데 자영업자들 코로나 때문이라고 우는 소리들하는 것을 들으며,

 

코로나가 성행할때도 줄 서 먹는 집은 여전히 줄 서 먹었는데......

 

'코로나가 거의 종식된 지금은 무슨 변명을 할지' 라며 끌끌 혀를 찼던 저였습니다

 

제 블로그도 19년도의 증가는 유의미한 증가였지만

 

20년, 21년를 다시 돌아보니 제 블로그도 단지 코로나 특수 비스무리한 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금의 유입감소는 누구 탓도 못하는, 명예로운 죽음 조차 할 수 없게 된 제 블로그를 보며 한탄 글 남겨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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