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부산모터쇼 모델사진 6월3일분 1차

 첫날 1관만 보고 2관을 못봤는데 같은 표로 2관을 볼 수 있다고 해서 2관을 보러 갔다.

 

포즈가 적극적인 모델분을 많이 찍기로 마음을 정하고.

 

셔속과 조리개값은 거의 고정으로, 모델 수는 2관이 적었지만 사진은 많이 찍었다.

 

 

 

 

모델 엄지아 님. 적목 현상발견. 아래쪽 유리에 신경을 못썼음. 

 

직광을 잘 못써서 모델분 얼굴이 번들거림이...직광이 아래에서 위쪽방향으로 였던 것과 피사체에 가까웠던 것이 문제였네.

 

모델분에게 미안- _- 

 

 

 

 

 

모델 김하율 님. 사진 찍을 땐 너무 무표정해서 걱정했는데, 결과는 부드러운 미소랄까?걱정보단 자연스럽게 보인다. 

 

여기선 우연히 거리가 적절했나 봄.아니다 모델 얼굴부분은 그래도 조금 어둡나?마지막 사진은 괜찮아 보이는데.

 

 

 

차+모델 사진들은 대부분 초점이 차옆일 경우 휠에, 전면부 일경우 차 앞쪽에 맞았다. 생각해보니 여기에 대한 해법은 아직 모르겠네...초점 영역을 설정할 수 있다는 걸 깜빡했네 

 

 

로우샷으로 찍어서 인지 모델얼굴이... 미안 ㅜ,.ㅜ 

 

 

 

 

 

 

모델 연다빈 님.이날 분명 컨디션이 굉장히 안좋아 보였다.굉장히 힘들어 하는게 보였는데 막상 또 사진엔 그런게 전혀 안보이네.인기 폭발이라 자리잡기 힘들었다

 

무대가 위에 있었는데, 살짝 로우앵글로 찍다가 자리가 너무 복잡해서 얼마 안찍고 벗어났는데. 경호원이 내 뒤로 다가왔었다는 걸, 자리 뜨면서 인식- _-;

 

무대위 치마입은 모델을 찍을 땐 로우앵글은 버려야 겠단 생각. 

 

 

 

모델 하시영 님. 컨디션이 안좋아 보이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포즈가 없으셔서 아쉬웠다. 

 

 

 

모델 서아란 님. 앞에 조명판이 있었는데. 조금 노출오버 된 줄 몰랐다. 역시 적극적인 포즈!!

 

 

 

 

 

 

 

모델 유지아 님. 사실 이전까진 관심이 안가던 모델이었는데 이날 보고 정말 좋았다.

 

마지막 사진 두장은 같은 카메라조작이 었는데 다르게 나온게 옆사람 플래쉬때문인듯?

 

그래도 화장이 조금 떠보이네.

 

직광을 잘 써보도록 노력해야겠음.

 

적목현상 발견.

 

대체로 카메라lcd화면에선 살짝 밝게 보이는게 컴퓨터모니터로 보기엔 잘나와 보였는데, 조금 더 어두워도 되겠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