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변의 소녀 비슷한 느낌, 비슷한 구도의 사진 괜찮아보여 재편집해봤습니다. 골든아워에 다대포 바닷가에서 모래사장은 사선구도로 촬영한 소녀의 이미지 두 장 입니다. 두 모델의 시선과 포토의 아이레벨이 다르고, 필카와 dslr로 찍어서 질감도 다르지만 포토로서의 저는 당시 모델의상 컬러와 배경과의 매치는 고려하지 않았었는데 지금보니 두 사진 모두 전체적인 색감이 참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니라구요 ? 아니면 말고;; 더보기 다대포 바다컨셉 촬영 여름의 막바지인 8월 말 다대포에서 바다 컨셉 촬영을 시도하였습니다. 모래를 뿌리는 모습을 주제로한 컨셉과 해변에서 물장구치는 모습을 담는 컨셉 두가지를 촬영해왔습니다. 뭔가 상상은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을 혹은 노을지는 배경으로 멋진 역광을 상상하며 작업했습니다. 이런 물이 튀는 모습 다양한 참조 사진들과 시도할 거리들을 준비해갔습니다만... 첫 번째로 한 모래 뿌리는 컨셉에서 모래가 너무 눈에 많이 들어가서 모델 분께서 힘겨워 하셨던 지라 죄송한 마음에 준비해간 만큼의 시도는 못했습니다 ㅎㅎ; 원단을 이용한 사진입니다. 이 모습도 뭔가 보조자가 있거나 삼각대위에 카메라를 세우고 제가 윈단을 날려서 좀 더 멋있는 모습을 연출하였으면 싶었지만 삼각대 위에 카메라를 얹기엔 파도가 강했습니다. 역광샷 원단에.. 더보기 다대포 사전 답사 아...어떻게 찍어야할지,동선은 어케할지 고민만하다가 일단 답사먼저 다녀와서 더 생각해보기로 결심합니다. 촬영장소는 다대포! 12일즈음 폭우때문에 녹조가 심해져서 입욕금지상태가 됬었는데 다행히 지금 현재는 풀려있는 상태입니다. 카이트 서핑(보딩)을 실제로 본건 처음이었습니다. 생각보다 길이(?)가 기네요. 가볍게 간거라 50mm만 들고 간건데...뭐 광곽을 들고 갔어도 답은 없었을 듯 싶기도 합니다. 물보라와 함께 보딩하는 모습을 담으려면...망원이 필요할 듯하네요. 크롭을 많이 했고 물살이 거칠어서인지 바다 먼곳이 아닌 가까운 곳에서 보딩을 즐기시는 분들을 담았는데도 이정도가 한계네요. 흐으으음.... 우연히 투샷 ㅎ 생각보다 높이 날아가시더군요. 제대로 못 담은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흐으으음...2 더보기 이세림 양 어느 것이 제일 나은가요? 더보기 선영 씨 더보기 선영 씨 더보기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