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박지은 스튜디오촬영회 출사 두번째 컨셉

레이싱모델 박지은 씨 두번째 컨셉입니다.

 

 

 

특이한 모양의 걸려 있는 의자? 소품을 어떻게 살려보려고 했습니다...만......

 

 

 

 

대부분 의자뒤쪽의 무늬?같은 곳으로 초점이 가버려서 역시 건질 샷은 많이 없었습니다.

 

 

 

 

많이 있었어도 어차피 비슷비슷한 포즈들이라 별 수는 없었겠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군용 흙흙....

 

 

 

 

와인잔에 들어 있는 것은 다른 촬영자분께서 소품용으로 사용코자 편의점가서 포도쥬스를 사와서 담은 것 입니다.

 

 

 

와인잔 잡을 때는 저렇게 잡으면 안 될텐데...하지만 뭐 컨셉 촬영이니 ㅎㅎㅎ

 

 

 

 

 

 

 

바로 붙어 있는 다른쪽 면으로 이동

 

 

 

디저트?로 보이는 소품은 정교하지만 실제로는 소품티가 났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티가 덜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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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창문커튼을 통과해 들어오는 햇빛이 오히려 소프트하게 비춰서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습니다. 컬러매치도 이쪽이 더 좋아 보이네요.

 

 

다른 파티션으로 이동했습니다.

 

 

첫번째 컨셉때의 청록색 의자와 주황색의상의 조화를 노렸습니다.

 

 

스플릿 컬러토닝을 앞컨셉에서의 세팅조절 값만 미세하게 다르게 했습니다.

 

 

느낌은...거의 비슷하네요

 

 

 

하이라이트 부분의 청록색(cyan color)이 조금 과장된 느낌

 

 

 

 

 

다시 옆공간으로 이동

 

 

 

다시 중립 컬러로 세팅

 

 

저는 촬영회 출사 촬영시 화이트밸런스를 거의 오토로 찍는 편입니다 

 

 

햇볓이 구름사이로 들어갔다 나왔다해서 그런지 원본들은 화밸이 조금씩 다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로 노란빛 초록빛이 도는 것과 제대로 적절한 화밸이 나온 것들 두가지로

 

 

컬러팔레트를 사용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더 극단적인 클로즈업을 안해본 게 다음에는 시도해보는 것으로....

 

마지막 세번째 컨셉으로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