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갔던 스튜디오촬영회
모델은 레이싱모델 박지은 씨
보통 모델의 직업적 특성상 눈이 충혈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박지은 씨는 눈에 충혈도 거의 없으시고 피부도 애기피부 그 자체
5명 2개조 조로 널널한 촬영회였습니다만 이것저것 테스트는 최소화하고
초점만 신경쓰며 최대한 다양한 결과물(?)을 남기려고 했습니다.
이제~~엔 초점에는~~ 신경 쓰지 않으려 했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또르륵...)
이번 촬영회의 결과물들은
전체 컷수 대비 웹용으로는 대략 50%정도 , 초점이 눈에 제대로 들어간 샷은 20%정도
이것이 실력으로 끌여올려질 영역인지 조차도 아직 모르겠습니다.
다시봐도 피부가 아주 그냥 애기 피부여
같이 촬영한 다른 분들의 사진들을 봤는데
'아~ 나도 그냥 조명 칠껄' 이라는 후회만이 남았습니다.
규정상 도촬은 금지지만
염치 불구하고 오래간만에 간 촬영회여서 슬쩍슬쩍 도촬
다음은 컬러그레이딩을 다르게 해본 샷들입니다.
이전 게시물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이번에 간 스튜디오샵 (studiosarp.modoo.at)은
공간도 넓었지만 파티션도 여러곳, 그에 맞는 약간의 소품들까지 있던 좋은 스튜디오였습니다.
연한 청록색 의자에 맞춰 하이라이트는 청록색으로 미드톤 이하는 오렌지 색으로 컬러그레이딩을 해보았습니다.
느낌 굿~! 나만 그런가요?ㅎㅎㅎ
순차적으로 두번째 세번째 컨셉까지 올리고 이후에 또 비슷하지만 아쉬운 샷들도 몇개 더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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