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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도 레이싱모델 윤희성 양의 스튜디오촬영회 출사입니다.
지금은 활동을 안하시지만, 윤희성 양의 데뷔해 촬영경험이 몇 안되던 일반인 모델이었던 시절입니다.
그날 촬영분의 세번째 컨셉입니다.
웨딩인가 요정인가 아무튼 그런 컨셉입니다.
긴 면사포, 화관과 부케는 다른 회원분의 소품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직 경험이 적은 일반인이라 포즈가 다양하지 못해서 다 비슷한 사진 밖에 없네요.
일반인의 풋풋함
요건 일반적인 촬영회에선 잘 안하는?못하는 방식인데 누구아이디어였는지 이런 샷도 시도해봤네요.
덮어 씌워도 보고
다시보니 느낌 괜찮네요 위에 것.
마지막은 장수 채우기
흔들리는 제 마음이 사진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예...흔들렸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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