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현선 씨 스튜디오촬영회 출사

16년도 모델 박현선 씨

 

스튜디오촬영회에서 촬영한 두번째 컨셉분입니다.

 

 '포즈의 정석'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우고 있는 모델입니다.

 

포즈 변경중 한컷

팬카페 이름이 '열정적인 그녀' 인데 직접 촬영해보면 왜 그런지 모든 별명들이 이해가 되실 겁니다.

 

 

동료 후배모델들이 (선후배관계가 있는 세계는 아니고 단순 호칭) 우스게 소리로

 

" 선배정도 경력과 외모를 가진 사람이 페이가 너무 적어서 우리들이 힘들다" 고 할 정도입니다.

 

 

컨셉에 따라 메이크업 수정도 스스로 가능하시고

 

 

어느 빛방향에 어떤 포즈를 했을 때 어떻게 나오는지도 스스로 파악하고 계시고

 

 

포즈변경이나 표정변화에도 적극적이시고

 

 

이쪽 계통의 취미 사진사라면 한번 담아보기 적극 추천드리는 모델입니다.

 

 

20년도인가 21년도에 한국에서 작업하신 걸 본적이 있긴 합니다만...

 

몇 년전에 결혼하시고 외국에서 주로 사시는 것 같던데...

 

 

저 촬영 당시 여름이었는데 스튜디오에 에어컨도 없이 선풍기를 약하게 틀고,

 

쉴때 잠깐잠깐 틀며 촬영했던 열악한 환경이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아무튼 외모도 출중하시고 표정, 포즈도 좋은데 페이까지 적당한 그야말로 이쪽 세계에선 최고의 모델

 

 

그나저나 노출이 죄다 오버되어 버렸네요...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