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찬스

태풍이 지나간 다음은 일반적으로 날씨가 맑습니다.

 

지난 19일 태풍이 지나가서 다대포 일몰을 노려봤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일몰을 노리시더라구요.

 

 

135mm로 담았습니다.

 

포인트로 이동중 테스트 삼아 한컷.  탐조가 가능한 전망대와 함께 뭔가 그럴듯해보이네요.

 

 

 

 

 

이미 자리를 잡고 계시던 사진사분들과 산책을 즐기시던 분들~

 

구름과 산 사이의 태양이 마치 무언가의 눈같이 느껴지네요.

 

구조물을 이용해 프레임인 프레임으로 담았으면 뭔가 더 있어 보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구름사이 태양도 운치있어 보입니다.

 

 

태양 빛이 반사된 구름들이 참 멋있네요. 망원은 쓸일이 거의 없어서 안샀는데, 아쉽네요.

 

(500미리 반사렌즈가 있지만 사용하기 너무 불편하고 화질이 너무 구려서 ㅜ,.ㅜ)

 

 

 

 

철수하면서 비행기도 몇컷 

 

구름아래로 지나가는 타이밍을 노려봤습니다 ㅋ

 

 

 

 

전망대 구조물 참 멋진듯. 

 

주민들에겐 산책하고 즐기기 너무 좋은 곳 같아요 다대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