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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프리즘 효과 합성 프리즘을 그리는 건 무리~!라고 판단 그리고 디스플레이스먼트 적용의 문제점도 현재 해결불가인 채로 남겨두고 언젠간 다시 땡기는 날에 해보는 걸로... 그리하야 기존의 프리즘이나 무지개 이미지들을 구글링해서 합성해보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무료로 엄선) 17년 당시 촬영본을 다시 보다보니 안올린 좋은 사진이 너무 많았습니다. 일단 우선 컬러그레이딩도 조금씩 다르게, 프리즘도 각각 다른 것들로 적용한 것들입니다. 프리즘효과의 원본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이정도 사이즈에서도 깨지는게 참 아쉽군용 이것은 ...적당한 듯 보입니다. 이것도 뭐...적당한 듯 보이네요. 프리즘 합성용 소스를...직접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준비물이 될 프리즘, 썬캐처, 편광필름은 이미 소유하고 있으니 뭐든 되지 않을까라는, 언제 실행될지 .. 더보기
topaz labs 친구가 옛날 사진 관리를 전혀 안하다가 너무 닳고 낡아서 복구 해달라는 요청에 살짝 해줬던 적이 있었습니다. 링크 오래된 사진 보정 가족사진이 시간이 지날수록 색도 바래고 화질도 안좋아져서 보정을 친구로부터 부탁받았습니다. 술 한잔 얻어 먹기로 하고 일단 스캔해서 보내라고 했더니 온 사진입니다. 9924 * 14028 1200ppi 라 100tong.tistory.com 낡은부분? 노이즈처럼 지저분한 부분은 수작업으로 일일이 수정을 해줘서 나름 뿌듯했었습니다. 좀 실력이 부족해서 사진의 색감은 서너번 다시 손봐줘야했지만요 ㅋ 그러다 그 친구집에서 술을 먹다가 본인이 토파즈 랩스topaz labs 라는 프로그램을 트라이얼 버전으로 사용해봤는데 내가 해준 것보다 효과가 좋다며 보여줬습니다. 깔끔한게 진짜 효.. 더보기
그림자부분 수정 재시도 어제(링크)의 실패를 경험하고 의도하지 않은 강한 컨트라스트 상황, 그늘진 (그림자) 부분을 포토샵으로 자연스럽게 보정하는 것을 다시 살짝 연습해보았습니다. 오늘 선택된 사진은~~~~ 두구두구두구~~~~~ 쨘~! 지난 2월에 저와 첫 작업을 해보았던 임미주 양입니다. 컨트라스트가 강한 오후3시경 촬영한 사진입니다. 연습삼아 그림자부분에 조명을 친 사진도 있는데 그 부분은 다음에 올려보도록 할께요~ 크롭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그림자 부분은 조금 어둡고 하이라이트 부분이 날아간 상태입니다. 굉장히 애기애기한 피부의 모델분도 이런 조건에서는 피부질감이 그대로 드러나서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기본 노출조정을 해주고 피부는 살짝 밀어줬습니다. 얼굴의 그림자부분의 대비를 줄이고자 밝기와 채도를 살짝 올려줬습니다. .. 더보기
어두운 피부톤 보정 연습겸 테스트 노출이 적절하지 않은 상태의 사진에서 피부색을 바꿔보는 연습을 해봤습니다. 창밖에서 들어오는 빛이 옆으로 길게 뻗어 있지만 (촬영자의 방향으로 창문이 두개 더 있음) 피사체의 얼굴 왼쪽 부분까진 제대로 안 닿는 상황입니다. 음...컬러그레이딩 자체를 뺀 중립에서 시작했어야 했는데 잘못됐군요...... 그래도 일단 올려봅니다. 대략 니샷정도의 크기이기 때문에 주파수 분리법이 의미가 있나...싶지만 일단 주파수 분리법으로 피부색을 칠해봤습니다. 표가 많이 나는 그림자 부분을 제거해주려고 시도했으나...아무리 칠해도 결과가 나오질 않네요. 마찬가지로 니샷이라 잘 안보이지만 눈썹, 눈 하이라이트, 살짝 비대칭인 입술리퀴를 해주었습니다. 뭔가 더 해볼 수 없을까 싶어서 셀렉티브컬러 패널을 이용해서 피부색을 조금더.. 더보기
바비 인형패키지 컨셉촬영본 재편집 시도 최근 핀터레스트였나 구글이미지 검색이었나...... 아니!? 한 두달밖에 안 됐는데 이게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웹에서 보게된 이미지가 있습니다. 스샷에서 보시다시피 바비인형패키지 컨셉의 사진은 잠파올로 스구라(Giampaolo Squra) 라는 이탈리아 패션사진작가의 작품이었습니다. 이분의 오리지널 컨셉인지 혹은 다른 사진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예전에 언뜻 본 기억이 있는 바비인형 패키지 컨셉의 사진을, 2017년 당시 촬영 답사로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갔을 때 그곳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떠올라서 시도 해본적이 있습니다. 모델은 성눈아 씨 사람이 거의 없는 요일, 시간이었지만 매장쪽은 촬영을 금지하던 곳도 있었던 터라 주눅들은 마음에 급해서 수평이 죄다 안 맞았네요. 먼저 제일 먼저 셀렉한 jp.. 더보기
지난 촬영물들을 둘러 보던 중 썸네일로 보이던 촬영물들중 '아 이거 편집할 만하겠다' 는게 눈에 띄었습니다. 17년도 8월달 제 첫 개인작입니다. 모델은 선영 씨 모델에게는 흰색 계열의 드레스를 요청하였고 여름즈음 낙동강변에 핀 잡초들?수풀들?을 배경으로 뭔가 만들 수 있겠다 싶어서 나갔던 컨셉입니다. 먼저 원본입니다. 오후 5시가 넘었는데도 여름날이라 햇빛으로 인한 컨트라스트가 강한 건 역시나 의도하지 않았습니다ㅎㅎㅎ 하지만 배경의 초록초록한 느낌은 50mm f1.4렌즈로 f2.2까지 쪼았는데도 푸르름이 어울려 보입니다. 컨트라스트는 낮추고 화밸은 조금 차갑게 피부 색감은 배경의 초록빛과 대조될 수 있게, 조금 핑크핑크하게 마젠타를 살짝 넣어줬습니다. 배경의 초록색은 채도를 미세하게 낮췄습니다. 추가로 얼굴부분에 주파수분리법(fre..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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