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촬영 성눈아 씨 첫번째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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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물사진 portraits

스튜디오 촬영 성눈아 씨 첫번째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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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샾에서 촬영했던 첫번째 컨셉입니다.

 

모델분께서도 제일 많이 준비했던 컨셉!

 

굳이 표현하자면 여신컨셉

 

요런식의 동작의 순간포착이 생각보다 이쁘게 나왔습니다.

 

다른 배경을 이용해서 좀 더 디벨롭 시켜볼 수 있을 듯 싶었습니다.

 

 

 

 

 

 

요 사진은 참고한 레퍼런스가 있었는데

 

조명이나 배경의 느낌, 소품의 차이로 생각하곤  느낌은 다르게 나왔습니다.

 

색감으로 조금 더 조져봐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과감한 클로즈업!

 

모두 조리개 f8이상 쪼아서 과감하게 시도해봤습니다.

 

실제 보정 시간은 길지 않겠지만 뭔가 부담감에 이것들 작업을 끝내고 다른 작업이 하기 부담스러워졌었네요

 

 

 

 

 

다음은 gif파일로 변화과정입니다.

원본 => 노출 화밸조절 => 주파수분리법 => 눈 빛나게, 눈매 눈썹 burn => 배경과 인물의 색감 조절 의 과정입니다.

 

 

 

 

 

 

 

비슷한 듯 하지만 이것도 역시 마음에 드는 자세네요.

 

 

 

 

조화는 준비해간 총 세가지 버전으로 해봤는데...

 

이건 기대보단 결과가 그저 그렇네요. 이후 방향도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오기도 하고...

 

 

 

 

순간광 조명을 사용했고, 실제 배경은 호리존이었습니다

 

하지만 스튜디오 자체의 노란빛 지속광 조명이 들어가서 오토 화밸의 결과물로 배경이 푸른 빛을 띄게 됐습니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색조화는 모델의 화장과, 피부톤과 제법 잘 어울려 보입니다.

 

눈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강조했는데 눈물이 그렁그렁한 듯한 느낌이 좋네요.

 

 

 

 

 

 

언젠가는 나를 위한 주파수 분리법을 정리해보아야겠다고 생각만 해봅니다 ㅋㅋ

 

이번 경험으로 조금 더 확실해진 것은 단렌즈로 열어서 찍는 건 상대적으로 쪼아서 찍는 것보단

 

주파수 분리법의 효과가 미비하다 입니다.

 

빛이 확실할 때  렌즈가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f값까지 쪼아서 촬영 했을때

 

골고루 피부 질감이 나오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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